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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뚜벅이 여행, 버스비만 3만원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렌터카나 숙박비 없이도 당일치기로 강릉의 진짜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데, 대부분이 몰라서 10만원 넘게 쓰고 있어요. 지금 바로 확인하고 똑똑한 여행 시작하세요.





    뚜벅이 교통비 절약방법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는 편도 2만원이지만, 고속버스는 1만 5천원으로 5천원 절약 가능합니다. 강릉 시내버스 1일권은 3천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택시비 걱정 없이 모든 명소를 돌 수 있어요.

    요약: 고속버스 + 시내버스 1일권으로 총 교통비 3만 3천원 완성

    당일치기 최적코스 완벽정리

    오전 9시-12시: 경포해수욕장

    강릉터미널에서 202번 버스로 15분 이동, 경포해변에서 일출명소와 소나무숲길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인생샷 촬영 후 경포호수까지 둘러보기

    오후 12시-15시: 안목해변 카페거리

    202번 버스로 안목해변 이동, 커피거리에서 바다뷰 카페에서 점심과 원두커피를 즐기며 안목해변 포토존에서 감성샷 촬영

    오후 15시-18시: 강릉중앙시장

    시내버스로 강릉역 근처 중앙시장 이동, 초당순두부와 강릉 명물 감자옹심이 맛보고 전통시장 구경하며 기념품 구입

    요약: 9시간 동안 3대 핵심 명소를 버스로 연결하는 완벽 동선

    숨은 핫플레이스 총정리

    관광객들이 몰라서 놓치는 강릉의 진짜 보석들을 공개합니다. 하시동통나무집은 인스타그램 핫플인데 찾기 어려워 대부분 포기해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지만 석양도 환상적이고, 송정해변은 경포해변보다 한적해서 여유로운 바다감상이 가능합니다. 강릉올림픽파크는 무료입장에 포토존이 많아 젊은층에게 인기만점이에요.

    요약: 하시동통나무집, 송정해변, 올림픽파크로 남들 모르는 핫플 완성

    꼭 챙겨야 할 준비물

    강릉 뚜벅이 여행 성공의 핵심은 준비물입니다. 바다바람 때문에 생각보다 춥고, 걸을 일이 많아서 이것만 준비하면 완벽해요.

    • 교통카드 충전 (시내버스 1일권 구매용) + 현금 3만원
    • 편한 운동화 (해변 모래길 + 시장 돌아다니기용)
    • 바람막이 가벼운 외투 (바닷바람 대비, 필수템)
    • 휴대용 충전기 (인생샷 촬영으로 배터리 빠짐 주의)
    • 에코백 (전통시장 쇼핑용, 무료 비닐봉지 없음)
    요약: 교통카드, 운동화, 외투, 충전기, 에코백이면 완벽 준비 끝

    강릉 뚜벅이 예산표 한눈에

    서울 출발 기준으로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의 실제 소요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이 예산이면 여유롭게 강릉 핵심 코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요.

    항목 금액 절약팁
    왕복 교통비 30,000원 고속버스 이용시
    시내버스 1일권 3,000원 무제한 이용가능
    식비 (점심+간식) 25,000원 전통시장 이용
    카페 (커피+디저트) 12,000원 안목해변 로컬카페
    총 예산 70,000원 1인 기준 당일치기
    요약: 7만원 예산으로 강릉 핵심 명소와 맛집까지 완벽 정복
     
     

    2025.10.31 - [여행/국내여행] - 강릉 핫플레이스 주차장까지 완벽 가이드